오늘은 수요일이다.
원래는 어제부터 수련회를 가는 날인데, 친구들과의 관계도 엄청 좋은편은 아니고, 이전에 ‘수학여행’이 아닌 ‘수련회’라는것이 비교적 걱정되어서 가진 않고, 학교에 남아서 불참자들과 함께 다른 대체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실 그 이전날들은 공부나 학원, 잠밖에 한게 없어서… 따로 적지는 않겠다.
어제는 대전 중구에 있는 뿌리공원 옆에 있는 효 문화 체험관?같은곳을 갔다왔다.
사실 전시 관람하는건 너무 애기들용같아서 잘 맞진 않았지만, 다래 체험이나, 떡 만들기 체험같은건 그래도 할만했던것같다.
앞에는 초등학교 애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솔직히 내 유튜브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고 싶은 관종마인드(?)가 발휘되었지만, 그래도 극도로 내성적이라 직접 실행하지는 못했다.
암튼,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고 합장 매듭 체험같은것도 한번 해보고, 전통놀이 체험을 한 다음에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집에 오고나서 1시간정도 잠든 뒤에, 국어학원을 갔다 오고 10시 30분쯤에 잠들었다.
원래라면 내일 늦게가는날이라고 하면서 2~3시에 잤을텐데, 도저히 너무 피곤해서 안되겠더라.
그리고 일기를 쓰는 오늘은, 학교에서 여섯 교시(매주 수욜은 2교시부터 시작이다.) 전부 다 FULL 자습이라서, 지구과학 I 보고서를 좀 수정하고, 일기를 작성한 다음, 기사 스크랩 및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사실 지구과학 I 보고서처럼 논문 형식으로 다른 보고서도 쓰고싶지만, 너무너무너무 힘들고 지치기때문에, 일단 지금까지는 일반적인 형식으로 작성하려고 한다.
다음주에는 조금 덜 피곤한 주이면서, 영상도 좀 만들면 좋겠다. 아이디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