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디넷코리아
링크 : https://v.daum.net/v/20250818102715252
요약 : 2025년 7월 하순, 러시아의 캄차카반도 해역에서 규모 8.8 강진이 있었고, 이로 인해 지진해일이 발생하였다. 2025년 8월 초중순경, NASA(미국항공우주국)과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의 위성인 SWOT 위성이 캄차카지진 발생 후 약 70분 후에 지진해일의 초기 파고를 측정하였는데, 발생한 지진해일의 초기 파고가 0.45m이상 상승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NASA의 해양학자 벤 해밍턴은 “바다에서 30~60cm정도 밖에 되지 않는 높이가 해안에서는 약 9m까지 치솟을 수 있다”며 지진해일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였다.
다행히, 이번 캄차카 반도 지진은 예상보다는 약한 지진해일이 덮쳤지만, 그럼에도 4m의 지진해일이 진원지 인근 카랄리야 해안에 도달하였다.
SWOT 위성은 지진해일의 높이와 모양, 방향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지진해일 연구센터 과학자들의 예측 모델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실제로 NASA의 해양학자 조쉬 윌리스는 “이번 사례(캄차카 반도 지진)에서는 NOAA의 지진해일 예측이 정확했음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하순에 발생한 지진해일을 NASA의 위성인 SWOT 위성으로 포착한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SWOT 위성의 지진해일에 관한 정보전달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덕분에, 이번 지진에서의 NOAA의 예측이 성공적이었다.
내 생각 : 인류는 모두 지구에서 살고 있기에, 누구나 지진과 지진해일의 위험성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지진 및 화산이 주로 발생하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거주하는 사람들은 지진과 화산을 더욱 경계하고 대피등 비상대책이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번 7월 하순에 발생한 캄차카 반도 지진 또한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규모 8.8에 지진해일까지 발생한 강진이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지진해일의 높이가 낮았고, 다행히 지진경보시스템이 잘 작동하여 인명피해는 적었다.
최근 NASA의 SWOT 위성이 지진해일의 예측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러한 기술이 미리 개발된 것이 기쁘면서도, 아직 대외적으로 크게 알려져있지 않아 아쉬웠다. 앞으로 지진해일의 높이/방향 등의 예측 기술을 공식으로 일반화 할 수 있는지 궁금하며 더 나아가 머신러닝을 통한 학습으로만 예측 가능한 것인지도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