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이테크+] “지하동굴 5천년 된 얼음 속 세균, 항생제 10종에 내성 보여”

출처 : 연합뉴스

링크 : https://v.daum.net/v/20260217140127832

요약 : 루마니아 한 지하 얼음 동굴에서 약 5000년 이상 된 박테리아가 발견됐다. 이 박테리아는 극저온 상태로 긴 시간 얼음 속에 갇혀 있었지만 살아남아 있었다. 연구진은 이 박테리아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항생제 내성과 관련된 유전자를 100개 이상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현대의 다양한 치료용 항생제 10종에 대해 내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박테리아는 결핵, 대장염, 요로감염 등을 치료하는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갖고 있었으며, 이는 항생제 내성이 현대에 사용되기 훨씬 이전부터 자연 환경에서 진화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항생제 내성이 자연에서 어떻게 형성, 확산하는지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새로운 항생제 개발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내 생각 : 우리와 함께 지낸 박테리아가 항생제 내성을 가졌다는 것은 주변에서 종종 들어보는 소식이지만, 자연에서, 특히 5000년 전 박테리아에게 항생제의 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며 그렇기에 더욱 놀랍기도 하다. 암튼, 이렇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이유를 조사하다보면 여러 이유가 나올텐데, 그 이유도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만약 이유가 예상치 못한것이라면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그 과정도 매우 궁금하다. 언제쯤 이 결과가 나올지, 후속 기사가 있다면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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