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금요일부터 좀 아픈 주간이였다.
물론, 그 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일상이였다.
이전주에 간 여행을 마치고, 밀린 숙제들을 처리하면서 바쁘게 보냈는데, 목요일 저녁부터 조금씩 열이 나더니, 금요일 새벽에 갑자기 체온이 39도를 넘어가지고… 겨우겨우 9시까지 버틴 다음 병원에 가서 독감 검사를 해보았는데, 운이 정말 안좋게도 요즘 유행한다는 B형 독감을 걸려버렸다.
사실 발열 자체는 목요일 저녁, 금요일, 토요일 오전정도만 나긴 했는데,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설사, 기침, 인후통 등은 일기를 작성하고 있는 오늘까지도 일부 존재할정도로 되게 끈질기다.
사실 그래서 금요일부터 아무 활동을 못하고, 방에만 짱박혀서 겨우겨우 국어 데일리 숙제정도만 마쳤다.
특히, 수학과 영어는 2주째 결석하는거라 타격이 꽤 심할것같긴 하다… :<
하지만, 28일 오전에 영어 보강과 29일 점심쯤에 수학 보강이 있기때문에… 그리 큰 타격은 또 없을것같기도 하다.
사실 일기를 쓰고 있는 오늘, 월요일부터는 몸이 좀 괜찮아져서 밀린 숙제와 작업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실상 가능하면 오늘 내일안에 다 끝내는게 건강에 좋을 듯 하기에, 아마 오늘 내일은 좀 바쁘지 않을까 싶다.
암튼, 지난 간검사에 이어서 이번 독감도 걸려보면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앞으로는 괜히 무리하다가 이렇게 며칠이 통으로 날라가지 않게 적당한 휴식과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