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퉁불퉁 달, 자유롭게 다니는 ‘바퀴’ 개발했다 [지금은 우주]
출처 : 아이뉴스24
링크 : 울퉁불퉁 달, 자유롭게 다니는 ‘바퀴’ 개발했다 [지금은 우주]
요약 : 국내 연구팀이 달 탐사용 로버에 적용할 수 있는 전개형 에어리스 바퀴를 개발했다. 이 바퀴는 울퉁불퉁한 달 지형과 극심한 온도 변화에도 견디면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전개형 바퀴는 지형에 따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로, 단순한 종이접기 구조와 소프트 로봇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기계 장치 없이 높은 기동성을 확보했다.
바퀴는 접힐 때 지름이 약 23cm, 펼치면 약 50cm까지 커져 큰 장애물도 넘어갈 수 있는 성능을 보였다. 인공 월면토 실험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나타냈고, 달 중력 기준 100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형태와 기능이 유지될 만큼 내충격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 기술은 달 피트와 용암동굴과 같은 극한 지형 진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이 향후 독자적인 달 탐사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는 KAIST를 중심으로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양대학교 등 여러 기관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으며, 관련 논문은 국제 로봇 전문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 12월 호에 게재됐다.
내 생각 : 지금까지 대부분의 우주 탐사선은 크기가 바뀌는 바퀴를 넣었다는 말을 들었던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사를 통해 이러한 바퀴가 개발되었다는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달의 중력이 지구보단 많이 약하다는것을 감안해도 100m의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괜찮을정도의 내구성이라면, 추후 달 탐사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특히, 용암동굴처럼 달의 극한적인 환경에 진입할 수 있다는점은 이 바퀴를 사용할만한 충분하고 강력한 이유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