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주간일기도 마지막에 가까워지고있다.

시험이 끝난 뒤라 사실 이번주는 개인적인 활동을 좀 더 많이하고 지냈다.

개인적인 연구라던지, 유튜브 활동이나, 아니면 단순 휴식이더라도. 하지만, 약간의 신체적 결함이 있었던것같다.

지난 화요일에 심각한 설사를 하고 혈변으로 인해 병원을 가느라 고등학교 처음으로 이틀을 결석한적이 있었다.

혈변이 발생한 이유를 병원에서도 장 검사를 해봤는데 깨끗하다고 하여 잘 모르겠지만, 피검사를 할 때 살이 쪄서 그런지 간 수치가 높다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문제가 있었다면 장에 있을줄 알았는데, 정작 그쪽은 이유도 모르고 뜬금없이 지방간을 진단받았다.

그래서 진단 당일날부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일단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려고 한다. 3년전의 나는 설악산도 등정할만큼 건강했는데, 지금은 설악산은 커녕 계족산을 오르는것조차 힘이 너무 들기도 하고, 애초에 건강이 안좋아졌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급하게 빼려고 하는것이다.

아무튼, 원래 먹던 과자나 야식을 완전히 끊었고, 밀가루는 거의 반 이상 줄였다. 또한, 탄수화물 자체를 줄이기 위해 밥도 원래의 반 조금 안되는양을 먹고있고, 가능한 채소와 육류의 식단으로만 먹고 있다.

물론, 갑자기 식단을 과하게 제한하니 배도 고프고 종종 어지럼증이 심하기도 하지만… 나중에 간때문에 고생하는것보단 훨씬 덜 힘들겠지 하면서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다.

이제 시험도 끝났고, 3학년 준비를 해야하지만 비교적 시간이 널널해져서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였고, KES 개발 또한 슬슬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방학때는 공부를 조금만 더 하고, 주는 생기부에 맞추는 방향으로 갈것같다.

사실상 내년부터 국어를 제외하고 9등급제로 등급이 나오는 과목이 없기에, 지금 등급인 4.2등급정도로 지거국 대학이라도 가기 위해서는 생기부 활동을 좀 더 하는것이 좋을것같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공부를 아예 놓으면 수능이라는 길조차 막히는것일수도 있기때문에, 1학년 겨울/2학년 여름보다는 조금 덜 하는거지 아예 공부를 안할 생각은 없긴 하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고 1년이 끝나가는데, 내년에는 조금 더 좋은 한 해가 되면 좋을것같다.

2025.12.24 주간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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