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 습관처럼 썼는데” 끔찍한 ‘참사’ 터진다…현대인의 필수품, 결국 ‘불법’ 딱지 [지구, 뭐래?]
출처 : 해럴드경제
링크 : https://v.daum.net/v/20251121164200320
요약 : 현대인에게 거의 필수품처럼 자리 잡은 물티슈가 사실상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손이나 옷이 더러워졌을 때 무심코 사용하는 물티슈가 대부분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 섬유로 제작되어 자연 상태에서는 잘 분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변기에 버려진 물티슈가 기름과 엉켜 하수관 내부에서 거대한 폐기물 덩어리로 변하기도 하며, 이로 인해 하수도 막힘뿐 아니라 배출된 물티슈가 강이나 바다로 흘러들어가 토양·수질 오염 및 미세플라스틱 문제로 이어진다. 한편 해외에서는 이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 예컨대 영국에서는 플라스틱 성분이 포함된 물티슈의 판매를 법으로 금지하기로 했고, 국민의 90% 이상이 이 조치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물티슈 사용량이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이며, 일회용품 규제 대상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상태여서 업계에서는 별도 규제가 없어 처리가 쉬운 물티슈가 선택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환경단체는 물티슈가 연간 약 129만 톤 이상 생산되고 있으며, 이들이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는 점에서 기후변화 측면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과제라고 지적한다. 결국 우리는 무심코 사용하는 물티슈가 ‘익숙하지만 위협적인’ 제품이 되어버렸고, 소비자 인식 개선 및 제도적 규제가 시급하다는 결론이 제시된다.
내 생각 : 항상 화장실에 물티슈는 쓰레기통에 버려달라는 이유가 막연하게 ‘어떠한 이유가 있겠지’ 수준으로만 생각을 했지, 정확한 이유는 생각을 한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어보면서, 물티슈 쓰레기로 인해 변기가 역류하기도 하는 등 위생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뿐만이 아닌, 강과 바다등으로 흘러들어가 여러 문제로도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분리수거만큼은 세계 제일 수준인 우리나라가 물티슈는 일회용품 규제 대상에 속해있지 않다는것에 놀라움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