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수능이 있는 주로, 사실상 이번주가 끝나면 고 3이 된다.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걱정도 되고 이러한 공부의 압박에서 조금이라도 더 해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동시에 들었다.

원래 이번주에는 구례로 여행을 가려했다.

하지만, 동생이 어디선가 독감을 걸려갖고 와서 아쉽게도 여행은 취소하고, 집에서 작업과 숙제를 하기로 하였다.

동생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집에서 격리를 하였고, 나는 최대한 조심하면서 학교에 정상등교 하였다.

수요일날에는 수능 시험장을 만들기 위해 직접 청소하고 했는데, 어떤 애들이 락스 거의 반통을 바닥에 뿌려가지고 머리가 너무 아팠다.

특히, 오늘 수학이 잡혀있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가지고 다음날로 미룬 다음, 푹 잤다.

목요일, 금요일은 엄청나게 게을렀다.

원래 과학학원을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이 또한 여행으로 인해 빠지는거였는데, 여행이 취소되면서 금요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 두 날은 하고싶은걸 좀 하고, 숙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것 같다.

토요일은 언제나 그랬듯이 아침에 수학을 갔다오고, 다음날 영어학원이 있기에 남은 숙제를 마저 마쳤다.

일요일에는 너무 피곤하게 수학과 영어를 갔다온 뒤, 일정표를 짜고 마쳤다.

솔직히, 이번주에는 일정대로 하지를 못해서 좀 아쉬운 주였다.

다음주부턴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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