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릉 가뭄, 조만간 한반도 덮친다…’물 네트워크’ 구축해야
출처 : 동아사이언스
링크 : https://v.daum.net/v/20251115080154237
요약 : 2025년 7월부터 9월 중순까지 강원 강릉 일대는 극심한 가뭄을 겪었고, 결국 정부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저수지인 오봉저수지의 9월 최저 저수율은 11.5%로 평년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이렇게 극단적인 가뭄 사태가 나타난 배경에는 지역의 대비 부족 등의 인적 요인이 있지만, 기후 위기가 그 핵심 역할을 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다. 국내 여러 지역에서도 지표수나 지하수가 급격히 고갈되고 있다. 예컨대 동해·삼척의 주요 저수지는 저수율이 20%대까지 떨어졌고, 영남권의 안동댐, 제주 상대저수지 등도 평년보다 현저히 낮은 상태다. 이를 계기로 전문가들은 더 이상 단순히 저수지 증설이나 급수 제한처럼 뒷수습 위주의 대응이 아니라, 물을 저장하는 것에서 흐르게 만드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핵심 개념이 물 네트워크다. 물 네트워크의 주요 축으로는 해수 담수화 기술, 지역 거점 모델, 인공강우 기술, AI 활용과 같은 기술과 전략이 제시됐다. 이처럼 한반도 전체가 마주할 수 있는 극한 가뭄의 시작으로서 강릉 가뭄을 지목하면서, 물을 흐르게 만들기 위한 국가 단위의 물 네트워크 설계가 시급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내 생각 : 한동안 강릉지역의 가뭄이 심하였을 때 시간이 날때마다 실시간 저수율을 확인하면서 언제쯤 비가 내릴지, 강릉지역의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이 걱정했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는 이란지역에서도 가뭄으로 인해 물이 매우 부족할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 지구적으로 가뭄이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