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10월의 마지막주이다.
다음주인 11월 첫째주부터는 한동안 작성을 못했던 일정표를 다시 작성할것이다.
이번주에는 사실 별 기억이 없다. 별로 한것도 없고 해서… 딱히 기억나는건 없지만,
토요일날 아침 일찍 예방주사를 맞으러 갔다.
사실 이미 독감이 유행한지는 좀 되긴 했지만, 그래도 맞지 않는것보다는 나을것같아서 맞았기도 했다.
원래는 주사를 맞고 수학과외를 가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전날에 여행을 갔다오시기도 하셨고, 내가 아침 일찍 갔다가 가기에는 조금 힘들기도 해서 빠졌다.
그리고 월요일날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방과후에 선생님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으능정이 거리 (약 4km)를 이동해서 책을 하나정도 사고, 밥을 먹은 다음, 집으로 돌아왔다.
뭔가 선생님과 어디를 나가본게 18년 인생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고, 재미있으며 뜻깊은 경험이였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일기를 쓰는 오늘, 오늘 별거는 없었지만 방과후 근처쯤에 미분방정식을 새로 공부하고 배워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ㅋㅋㅋㅋ
사실, 나중에 미분방정식을 배울거긴 한데, 뭔가 너무 재미있어가지고 조금씩 풀고싶다.
사실 공부가 아니면 뭐든지 재밌을거긴 한데… 그래도 느낌이 좀 다르다.
이번주는 무계획적이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재밌던 주였던것같다.
다음주엔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고싶다.